12월 7세 졸업여행 (12. 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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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호정숲속어린이집 작성일24-05-22 11:06 조회111회 댓글0건본문
짜장면이 너무 맛있다며 두 번 세 번 더 주문하는 우리 아이들
맛있게 먹고 짜장면 값은부원장님이 내어줄테니 첫 월급 타면중국성에서 부원장님 짜장면 사달라고 했더니 모두 '네' 합니다 그러더니 호정 전화번호를 묻고 월급이 육천원이 안되면 어쩌냐고 너무 기특하고 예쁜 말이여서 부원장님이 보태서 내 준다고 했어요 오래 오래 잊지 않기를...
차이나타운을 다녀온 후
교실에 담임선생님이 미리준비해 둔 보물찾기 ㅡ 하늘소선생님의 군고구마 부원장님 가래떡 구이 꿀에 찍어 인기 만점입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지금의 기분을 표현해 보라고 하니 행복해요. 기분 좋았어요. 설렜어요. 두근두근했어요. 또 오고 싶어요. 즐거웠어요 친구 손을 꼭 잡고 활짝 웃는 모습늘 지금처럼 행복하길 기도합니다
저녁밥은 최고의 서비스로
대접합니다 옛날 돈가스 ㅡ 손님들은 드시기만 하고 모든 서빙은 호정 선생님들이감동 받은 모습들입니다
지난밤
형님들은 잘 자고 일어났습니다 세수도 스스로 옷도 혼자서 척척 걱정 많던 지난밤은 어느새 자신감으로 성장하는 아침입니다 오늘아침은 호정 분식 김밥과 따끈한 어묵으로 귀가하는 우리 형님반 친구들 칭찬많이 해 주세요 편안한 주말 되세요사랑합니다
